안녕하세요 일상을 리뷰하는 민이어처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곳은
제가 양산에서 좋아하고 즐겨가는 국밥집인데요.
해양산 국밥이라는 곳입니다.
위치는 요기!!!
양산에 해양산 국밥집은 두 군데가 있는데요.
그중에 다녀온 곳은 북정에 위치한 곳입니다 ^^
주차장은 뒤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명성관과 같이 쓰는듯한 공간이 있는데요.
주차공간은 그렇게 작지도 넣지도 않아요 ㅋㅋ
메뉴판입니다.
저는 오면 항상 시키는
얼큰우동국밥으로 주문!!!
해양산 국밥의 또 다른 메뉴의 사진들입니다.
이름이 특이한 이놈~ 저놈 ㅋㅋㅋ
다음엔 저런 것들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ㅋㅋ
오전 8:00 ~ 오후 8:45까지 영업시간이군요.
참고하시고요~
식당 치고는 문 닫는 시간이 좀 빠른 거 같군요
코로나 때문일까요?
12월부터는 마감시간을 조정한다네요 ^^
국밥 포장도 가능합니다.
대신 우동은 별도로 계산해야 하는군요 ㅠㅠ
주방은 훤히 다 보이는 오픈형에
추가 반찬은 셀프입니다.
셀프바에서 청양고추 다진 게 있는데
저는 올 때마다 더 넣어서 먹는데
맵찔이신분들은 그냥 드세요 ^^
기본으로 들어가 있어서 더 넣으심 매워요 ㅋㅋ
잔반 없는 고마운 손님이 되기 위해 열심히 먹읍시다! ㅋㅋㅋ
기본찬들과 국밥이 나왔습니다.
이곳은 국밥이 빨리 나오는 편입니다 ^^
해양산만의 특별한 국밥입니다.
다른 곳의 국밥과 비주얼이 많이 틀리죠?
김이 뿌려져 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어마 무시한 고기의 양!!!
또 요렇게 우동사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게 아주 별미입니다요!!!
우동을 먼저 클리어하고
밥도 말아서 후루룩!!!
요렇게 와사비 양념장에
고기를 찍어서 부추랑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
추워지는 날씨에 뜨뜻한 국밥 생각나실 땐
해양산 국밥 한번 드셔 보세요~
양산 맛집 추천!!!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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