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성원칼국수를 먹어보다

안녕하세요 일상을 리뷰하는 민이어처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곳은 부산 개금에 위치한 성원칼국수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진 만큼

뜨뜻한 게 땡기기 마련이죠.

저는 면 종류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칼국수가 땡겨서 찾아간 집입니다.

위치는 요기!!!

이곳은 줄 서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다행히 제가 방문했을 때는 줄이 없군요.

럭키~ ^^

가게가 그렇게 크지도 않고 주차장도 없어서

오실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게 좋으실 거 같아요.

줄은 없지만 가게 안에 신발들 보이시나요? ㅋㅋㅋ

들어가 보지 않아도 많은 게 느껴지는군요.

입구 주방의 모습입니다.

주방에 두 분이서 분주하게 칼국수를 만들고 계십니다.

제 거도 맛있게 만들어주세요~!!!

이곳은 오로지 칼국수만 파는 곳입니다.

소, 대로 주문할 수 있군요.

그래도 공기밥은 있네요 ㅋ

단일 메뉴라 뭔가 엄청난 내공이 느껴지네요 ㅋㅋ

개인적으로는 김밥 같은 것도 같이 팔았으면 좋겠어요 ^^

주방 옆쪽에는 원산지 표기를 해놨습니다.

전부 국내산에 김치만 중국산이군요.

손님들이 꽉 차 있어서 홀 사진은 찍지를 못했어요 ㅜㅜ

안쪽에는 일반 가정집같이 돼있었으며

테이블은 10개 정도로 배치되어있었고

안쪽에는 방이 하나 있었어요 ㅋㅋㅋ

짜잔!!!

제가 주문한 칼국수 소가 나왔습니다.

칼국수와 기본찬 김치와 단무지가 나옵니다.

소라곤 하지만 양이 제법 돼서

굳이 대를 안 시켜도 되겠구나 싶었어요 ㅋㅋㅋ

베이스는 멸치육수입니다.

안에 들어간 양파 양념장, 김가루, 파, 튀김 고명을

골고루 섞어서 한입 먹기 전 디테일 샷!

얼른 찍고 후다닥 한 그릇 해치웠습니다 ㅋㅋㅋ

점심시간 조금 지나서 방문하였는데도

제가 들어가고 다음부터는 대기줄이 생길 정도로 

사람이 많이 방문했습니다.

맛을 보니 줄 서서 먹을만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꼭 한번 드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