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을 리뷰하는 민이어처입니다.
이번에 리뷰해볼 곳은
북정동에 위치한
잡앗닭 이라는 닭갈비집입니다.
위치는 요기!!!
닭갈비가 땡겨서 찾아간 맛집이었습니다.
포스팅하려고 찾아보니
생생정보통에서도 나온 집이더군요 ^^
코로나로 9시에 다 문 닫는 요즘
저녁 늦게 도착해서 후다닥 들어갔습니다.
카운터의 모습입니다.
나갈 때 찍은 거라 시간이 8시 47분이네요 ㅋㅋ
저 시간에 가서 달라고
진상 부린 거 아닙니다 ㅋ 오해 마세요 ㅋㅋㅋ
7시쯤에 와서 먹고 갔어요 ^^
닭갈비들이 먹음직스러워서 한번 찍어봤어요 ^^
메뉴입니다. 주류들을 판매하고
메인인 닭갈비와 식사메뉴입니다.
저는 3가지를 다 먹어보고 싶어서
삼색 닭갈비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이제는 거의 식당이 셀프바가 다 있죠?
이곳도 셀프바가 있습니다.
고추, 쌈무, 양파, 콩나물, 김치들과
소스류들
같이 구워 먹을 수 있는 떡과 어묵까지 있더군요.
셀프바 맞은편에는 또 다른 셀프바가 있습니다 ㅋㅋ
귤과 연두부, 도토리묵과 샐러드 버섯류들이 있고요.
다른 분들 오신 거 찾아보니
치킨도 있고 종류가 여려개던데
제가 갔을 땐 그런 건 없었습니다.
늦게 가서 인지 이제 안 하시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쉽 ㅜㅜ
짜잔!
드디어 3색 닭갈비가 나왔습니다 ㅋㅋㅋ
이곳도 제가 사랑하는
구워주는 곳입니다 ^^
구워주는 식당은 사랑입니다 ㅋㅋㅋ
구이는 소금> 간장> 양념 순으로 구워주십니다.
먼저 소금구이입니다.
소금구이도 어느 정도 양념이 돼서 나오는 건지
색이 양념 색이어서 당황했지만 맛있었어요 ㅋㅋ
요렇게 소금구이가 익으면 잘라서
먹을 수 있게 옆에 놔주시고
다음 간장 닭갈비 투하!
이번엔 양념 닭갈비 투하!
사진으로는 김치전같이 나왔군요 ㅋㅋㅋ
요렇게 잘 익은 녀석으로 골라다가
소스에 찍어서 한입 먹고
카레가루에도 찍어서 한입
양파절임에 한입도 먹어보고
저의 최애 깻잎에다가 쌈무를 얹어서 한쌈
야무지게 먹어봅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다른 곳에서는 소금구이를 좋아하는
저입니다만 이곳에서는 간장이 더 맛있었습니다 ^^
시간 없다고 밥을 안 먹으면 안 되겠죠? ㅋㅋ
후식 된장과 밥을 시켰습니다.
밥과 버섯 닭갈비와 양파절임에 한쌈!
역시 한국사람은 밥을 먹어야죠 ㅋ
마지막은 된장 밥으로 마무리!
가격도 굉장히 저렴하고 맛도 있는
오랜만에 맛있는 닭갈비를 먹어서 행복했습니다 ^^
다음에는 좀 일찍 가서 느긋하게 즐기고 싶네요 ㅋㅋ
방문하셔서
닭갈비 한번 드셔 보세요.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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