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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양산] 읍천리382 샌드위치와 커피를 먹어보다

안녕하세요 일상을 리뷰하는 민이어처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곳은 양산 범어에 있는

읍천리382 라는 곳입니다.

왜 읍천리인지는 의문을 남긴 채...

위치는 요기!!!

이름은 시골스러운데

입구부터 샤방샤방합니다 ㅋㅋㅋ

주차장은 따로 없고 그냥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거 같은데

차가 없어서 사진부터 찍고 주차했습니다 ㅋ

들어가 보면 보이는 간판과 동네 이장님 모자 ㅋㅋ

이장 모자를 보니 개그맨 장동민 씨가 생각나더라는...ㅋ

카운터의 모습입니다.

메뉴가 후덜덜하게 많군요.

저 같은 선택 장애는 힘듭니다 ㅠㅠ

한참을 보고 있어도 사장님께서 

재촉 안 하시고 기다려 주셨습니다 ㅋㅋㅋ

힘겹게(?) 주문을 하고 내부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닙니다.

저기 전신 거울이 있는데 약간 누워있어서 

다리가 길게 찍히더라고요.

가시게 되면 저곳에서 

인생 샷(?)을 남겨보아요 ㅋㅋㅋ

전체적으로 조명과 테이블, 벽, 바닥이 어우러져서 

인테리어가 너무 이뻤습니다. 

사장님 센스 굿!!!

화장실 복도의 문인데 저건 열리는 걸까요?

손대 보진 않았습니다 ㅋㅋㅋ

안쪽도 찍어보려 했으나 안쪽에 손님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방해 안되게 들어가진 않고 입구에서만 찍어봤습니다.

짜잔!!!

제가 주문한

딸기잼 에그 마요 샌드위치와 불고기 샌드위치

딸기밭 라떼와 읍천리 커피입니다.

캬 불고기와 샌드위치 조화라니!!!

거기다 엄청 두껍습니다.

한입에 안 들어갈 정도의 크기!!!

재료는 눈으로 봐도 신선한 걸 썼구나라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에그 마요는 훈제계란과 딸기잼의 조합

개인적으로는 쏘쏘...

불고기보다는 맛이 없었어요 ㅠㅠ

뭔가 건강한 맛?!

ㅋㅋㅋ

요건 딸기밭 라떼입니다.

사장님이 잘 흔들어 먹으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열심히 흔들었습니다.

흔들었더니 분홍빛으로 바꿨군요 ㅋㅋㅋ

이 정도면 됐죠 사장님??

딸기가 많이 들어가 달달한 게 맛있었습니다 ^^

요 녀석은 읍천리 커피

아메리카노인지 알았는데 라테더라고요;;

다시 메뉴판으로 보니 아메리카노는 따로 있더라는...

이것도 라떼라 달달했습니다 ㅋㅋㅋ

배가 안 부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양이 있더라고요.

한번 방문하셔서 맛있는 샌드위치와 커피 드셔 보세요 ^^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