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봄봄펜션을 가보다

안녕하세요 일상을 리뷰하는 민이어처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곳은 경주여행에서 묵은 봄봄펜션이라는 곳입니다.

위치는 요기!!!

주의하실 점!!!

펜션 들어가는 길이 외길이라 운전을 조심하셔야 해요.

이 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좀 외진 곳에 있습니다 ^^;;

네비를 믿으세요!!! ㅋㅋㅋ

외길을 달려달려 도착했습니다!!!

길과는 달리 펜션 앞에 주차공간과 바로 맞은편

제2주차장 주차공간이 있어 주차공간은 널널합니다!

공용 바베큐장도 있습니다.

맞은편에는 수영장도 있었지만 물도 없고 거기도 운영을 하지 않아 보였습니다.

한여름에 물 있으면 놀기 좋을 거 같았어요 ^^

봄봄펜션은 A동, B동으로 나눠져 있고요.

저는 A동 201로 예약을 했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채광이 좋아 들어가자마자 

깔끔하고 좋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기에도 깔끔하다는 평이 많았는데 만족 ^^

화장실도 깔끔!!!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치약, 수건이 구비돼있습니다.

다만 샤워기 거치하는 곳이 부러진 건지 원래 없는 건지 모르겠지만

들고 씻어야 돼서 좀 불편한 건 있었습니다 ㅜㅜ

이곳을 오게 된 이유!!!

바로 개별 테라스가 있기 때문인데요

공용보다는 개별로 된 바베큐장을 더 선호하는 편!!!

벌써 저녁에 기다려집니다 ㅋㅋㅋ

펜션 여행의 꽃은 바베큐 아니겠어요? ㅋㅋ

저녁이 돼서 사장님께 숯 주문을 하고 테라스로 들고 오셨습니다.

짜잔!!!

제가 먹을거리는 가리비구이와 목살구이

숯불엔 역시 목살이쥬!!!

가리비 상태가 너무 좋아 디테일 샷을 찍어봤습니다.

양산시장에서 산 건데 이곳도 다음에 리뷰 남길게요 ^^;;;

캬 또 사진 보니 먹고 싶네요~~!!!

가리비에 밀려난 목살구이로 마무리!!!

 

공기도 좋고 개별 테라스에서 먹으니 더 좋고!!

가격도 좋은 봄봄펜션에서 잘 묵었습니다.

경주펜션으로 추천드립니다 ^^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