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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부산] 황금마늘보쌈 돌판낙지보쌈을 먹어보다

안녕하세요 일상을 리뷰하는 민이어처입니다.

이번에 리뷰해볼 곳은

화명동에 위치한

황금마늘보쌈 이라는 곳입니다.

위치는 요기!!!

 

저번 저녁에 한번 방문하려고 했지만

재료 소진으로 다음을 기약하며

물러나야했던곳...

이번에는 점심때에 한번 방문해보았습니다. 

간판에도 마늘 모양이 있네요 ㅋㅋㅋ

가게 이름도 심플합니다.

가게 옆에 주차공간도 여유로운 편입니다.

저런 식으로 5대

옆쪽에는 길게 주차공간이 있는데 9대 정도는 댈 수 있겠더군요.

카운터의 모습입니다.

아기자기한 인형들이 앉아서 반겨주고 있네요.

가까이서 보면 마늘 요정들입니다 ㅋㅋㅋ

카운터 옆에는 금으로 된 복스러운 돼지 두 마리가 반겨줍니다.

황금마늘보쌈 집이라 황금돼지가 있는 걸까요? ㅋㅋ

테이블로 들어가기 전

고기 냉장고에 숙성되고 있는 고기들입니다.

72시간 숙성시킨 고기로

보쌈을 만들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기대됩니다 ^^

가게 내부 주방과 테이블의 모습입니다.

100% 햇마늘을 쓰고 보쌈 한 접시에 마늘이 20개나 들어가나 보네요.

마늘이 좋은 건 누구나 알고 있죠?

옆칸에 마늘이 내 몸을 살린다!라는 문구가 와닫네요 ㅋㅋㅋ

오늘 그 마늘까지 다 먹어주겠어!!! ㅋ

사람이 별로 없어서 구석진 테이블에 앉아 

가게 내부 구석구석 찍어보았습니다.

옆에 셀프바와 앞치마가 보이는군요.

셀프바에는 김치와 쌈무

깻잎과 양파, 된장, 새우젓, 고추가 세팅되어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심플한 간판치고는

메뉴판에 메뉴는 다양했는데요.

저의 선택은 돌판낙지보쌈으로 정했습니다.

다 맛있게 보였지만

낙지가 더 땡겼어요.

또 국내 최초라니까 더 땡기기도 했구요 ㅋㅋㅋ

짜잔!!!

생각보다 금방 나옵니다.

일단 기본찬으로는

새우젓, 고추, 된장, 쌈무, 샐러드, 김치, 양파, 쌈이 나오구요.

서비스로 동죽 조개탕이 나옵니다.

물총 칼국수를 시킬까 했었는데 요걸로 만족!!!

매인 메뉴보다 시선 강탈하는 게 있었으니...

이걸 보고 빵 터졌어요 ㅋㅋㅋ

오늘은 나도 금수저~~

거북이 금수저를 쓰고 기분 내보아요 ㅋㅋㅋ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드디어 메인 메뉴입니다.

캬 비주얼이 시키길 잘했다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ㅋㅋ

마늘보쌈과 빨간 낙지와

하얀 목이버섯과 부추가 조화를 이루고 있네요.

일단 요 메인 마늘보쌈부터 한입!

마늘향이나 맛이 쌔지 않고 달콤한 게 맛있었습니다 ^^

역시 보쌈하면 배추쌈이겠죠?

마늘보쌈과 김치를 배추쌈에 싸서 아~~~~

이번에는 깻잎쌈입니다 ㅋㅋㅋ

깻잎에다가 쌈무 보쌈과 김치를 

같이 싸서 또 한입!

다시 봐도 침 고이네요 ㅡㅠ ㅡ

이번엔 쌈무와 보쌈 낙지의 조합입니다.

이조합도 찬성일세!!! ㅋㅋㅋ

마늘이 듬뿍 올려져 있어서

좋았어요 ^^

요건 메뉴 시킬 때 직원 이모님이 추천해주신 주먹밥입니다.

낙지랑 먹으면 기가 막히다고 추천해주셔서

믿고 한번 시켜봤습니다.

주먹밥을 돌돌 말아 

낙지와 한입!
과연 추천할만한 맛이었어요 ^^

이모님 센스 짱!!!

너무 전투적으로 먹어서 돌판이 좀 지저분한데요 ㅋㅋㅋ

마지막 양념까지 긁어모아

한입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국내 최초 돌판낙지보쌈 말고 

다른 것도 한번 먹으러 와야겠어요 ^^

꼭 한번 드셔 보시길 강추!!

 

이만 뿅!!!